Question
*** 전문가 선생님들 좋은 말씀에 항상 감사 드리며 궁금한 점 질문 올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님이 이하션 종양 으로 수술 받으시고
5월 17일 조직 검사 결과 침샘암으로 나오 셨습니다...ㅠㅠ
여기서 궁금한 점은 수술 받으시기 전에 목 부분을 4월 달에 일반 ct을 찍으셨고
암 전이 여부를 확인 하려고 요번 5월 21이날 펫시티를 찍으 셨습니다...ㅠㅠ
특히 PET-CT는 방선 피폭량이 일반 ct에 비해 어마 어마 하다는데 ...ㅠㅠ
이렇게 두번 찍어도 되는 것인지 정말 궁금 합니다...
그리고 펫 시티를 찍으시고 나오면서 간호사 분께 주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1. 집에 가셔서 물을 1리터 이상 마셔서 주사액에 들어 있던 방사선 액 약물을
소변으로 내보시고 꼭 변기 물을 내리라고 하셨고요...ㅠㅠ
2. 아이들이나 어린 아이들을 만지지 말고 하셨고요...
도대체 몸에서 어느 정도 방선 피폭량이 뿜어져 나오길래...
제 생각 이지만 (가족도 가까이 가면 좋치 않고 격리 해야 한다는 의미 까지 주네요...
어떤분은 피폭량이 미미 하지만 속옷도 같이 세탁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예를 들어 아니 2~3일 정도 방사선 치료 받고 나온 환자는 따로 병실를 만들어
격리 시켜야 하며 치료 받고 밖에 나온 환자 피폭량이 측정기로 재보면 많은 양의 피폭량이 몸에서
뿜어져 나온다는데 사실 인지요... 도대체 몇일이 가야 그 피폭량이 사글어 지는지요 ...ㅠㅠ
그럼 가족들은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몸에 방사선 피폭 당해 나중에 암 이라도 걸리는 것인지요...ㅠㅠ
답답 하고 미칠것 같네요...아버님도 ct 그리고 전신 스캔 PET-CT를 두번이나 찍으셨으니...
나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