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드릴 부분이 있어서 기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릴 부분이 있어서 기재드립니다.
*19. 06.07 금요일에 복통으로 1차병원에 내원을 하여 약물을 처방받았습니다. 처방약물중에 엔*드ER650 약물을 처방받았는데요, 제가 타이레놀을 포함하여 타이레놀 계열약은 심장이 두근가리는 부작용이 있어서 복용을 하지 못합니다. 근데 6/7 금요일 내원시 기존에 봐주시던 주치의선생님께서 오전진료셔서 타의사분 진료를 보았는데... 저를 봐오던 분이 아니셔서 그랬는지 처방약에 타이레놀계열약을 넣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온 병원에 문의하였더니 빼고 드시라고는 하셔서 어제부터(6/10) 빼고 먹었구요.. 6/7일 약타온날은 복통때문에 일단 먹었는데 역시나 두근거리더라구요..ㅠ 혹시 이 약의 성분이 어떤성분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6/5일 수요일 오전 9시쯤에 천식발작이 왔습니다. 숨이 차고 쌕쌕소리나서 심*코트 흡입하였구요 흡입 후에도 숨이 좀 차서요 오전내내 힘들었습니다. 일하는데 힘들더라구요..ㅠㅠ 근래에 천식으로 내과에 내원을 좀 자주 했는데 조절이 안되서 주치의 선생님께서 경구천식약 30일분을 우선 처방주셨구요
복용후에 외래보자구 하시더라구요.. 제가 여름이랑 겨울철에 천식이 자꾸 이렇게 도지는데 계절성 천식이라고 하시면서 약쓰셔야 될거라고 하셨구요 혹시 천식 발작을 좀 덜일어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지 여쭈어보아요 진짜 6/5일날 죽을뻔했어요ㅠ 숨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혹시 복용약중에 어지러움 유발하는 약이 있는지 여쭈어보아요 제가 며칠내내 악몽을 꾸어서요..새벽에 자다가 놀래서 막 깨고 그래요
자꾸 누가 꿈에서 찌르고 회초리맞는 꿈을꾸네요ㅜㅜ 몸도 힘든데 꿈마저 이러면.. 제가 제 스스로도 힘든건데...... 저는 살고싶은 마음이 없는 환자지만 그냥 숨쉬고 있으니깐 사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