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3년전 강직성척추염 진행과정 엑스레이 촬영중
경추 1번과 2번사이가 6mm정도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신경외과진료를 6개월간격으로 3번정도 보았구요.
6개월간격으로 엑스레이 찍었습니다.
신경외과에서는 아직 수술할 단계아니니 버틸때까지 버티고 더이상 올필요가 없다며
앞으로 목통증이 있으면 다시오라고 했고 그뒤로
류마티스내과만 다니고 있으며 강직성척추염 관련 약만 먹고 있습니다.

1. 최근들어 다른증상은 없는데요 .
지난주 금요일 부터 왼쪽 발이 아주미세하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일반적인 활동 할때는 모르는데 편히 쉬려고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쭉 뻗고 있을때 그런 느낌이 들어요. 계속 그런거아니고 그럴때있고 안그럴때 있어요. 처음 이 증상 느낀후 편히쉴때 왼쪽발에 미세한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있는지 확인하러 신경써서 그런지 첫증상이 있던 지난 금요일 이후 여전히 그러네요

분명 발저림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발저림과 비교해본다면 발저림 심한후에 발저림증상 거의 없어졌을때 보다 더 약한느낌입니다.
혹시 이거 경추벌어진거와 관련 있는 증상인가요?? 경추가 더벌어져서 신경을 눌러서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다른증상은 전혀없어요

2. 위의 증상으로도 수술 바로 해야되는건가요??

3.. 경추 1 2번관련해서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이 어떤게 있나요??

4. 경추관련증상들은 순서대로 오는건가요??
예를들면 목 손 발 이런식으로 위아래로 오는건가요?
저는 특별히 목이나 손에 다른증상은 없고 왼쪽 발 느낌만있어서요.

5. 경추수술은 신경외과와 척추정형외과중 어디에서하는건가요??기존 대학병원 류마내과에서 신경외과로 보내주셨었는데. 인터넷찾아보니 경추 1 2번수술은 정형외과에서 한다는 말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