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메니에르 병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말씀하셨던 것처럼 난청을 동반한 이명이 있었고, 청력이 낮아져서 지속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처방해주셨던 약이 신경안정제와 귀에 물 빼는 약(약사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이었는데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감소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셔서 일단은 더 큰 병원에서 진료를 다시 받아보았어요. 그랬더니 대학병원에 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이명이 들리지는 않고 귀가 먹먹한 느낌도 잘 들지 않는데 이게 무엇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정신과를 다녔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긴 했는데,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원인이 있었을까 걱정돼요. 혹시 이비인후과를 다시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