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은 예전에 처음 감염이후 대부분 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으며 일정량의 항체가 혈액에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후 항체량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감소하고 증상없이 재발되는 경우 일정량의 항체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있으나 잠재되어 잇는 감염이 재활성화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트레스, 발열, 월경과 같은 내부요인이나 추위, 자외선, 외상과 같은 외부요인에 의해서 재활성되는데 면역이 떨어져있는 경우에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
? 님은 항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항체가 약해져 있거나 외부/내부 요인으로 인하여 면역이 떨어지면서 재발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