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원래 과체중이었지만 최근 한 3달간 배달음식 (초밥.샐러드.피자)등을 한달의 절반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내내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했어서 그런지 살도 4키로가량 더쪘구요 .. 지난주에 전자체중계를 샀는데 0.5~1키로씩 왔다갔다 하다가 어제 자기전이랑 오늘 일어나서 2키로나 차이나네요.. 3일전부터 가벼운 유산소운동 몇분씩 시작하긴했는데 살빠질만한 강도는 아니었고 자기전후 차이가 급작스럽네요..
증상은 3주정도 전 부터 소변을 자주봅니다 양도 많구요 전엔 하루 3.4번 갔던거같은데 요즘은 4~8번 인거같아요 7회일때가 많구요 의식해서그런지 입도 바짝바짝 마르고 물도 한모금씩 계속 먹게되고..그래도 평균 하루에 1리터는 안마시는거같아요..많으면 700ml라고 예상해요 전엔 자다깨서 화장실 잘 안갔는데 요즘은 자다깨서 아침6~7시에 한번은 꼭가는거같아요 생리시작하고 괜찮아진줄알았는데 끝나고 일주일 지나니 다시 다뇨증세에요 방광이계속 무거운듯한 잔뇨감도 있어요
그리고 가끔 먹고 돌아서면 허기짐을 느껴요 먹기전보다 먹고나서 현기증이 생겨요
원래 점심에 한끼먹거나 저녁에 한끼먹고 야식 가끔 먹는 식사였는데 요즘 몇일간은 집에서 저염식으로 점심.저녁 두끼 먹고있어요 야식은 안먹구요..일단 아침부터 너무 허기져요..
한쪽 눈이 가끔 침침하고 자고일어나도 하품이 엄청 자주나와요 발도 저려요
특이사항은 4일전부터 비타민d2000.이랑 유산균 영양제 먹고있어요. 기분탓인지 영양제 먹고나서 소변을 더 자주보는거같기도하고ㅜ 당뇨 가족력 없어요
그리고 8월 생리가 이례적으로 일주일 미뤄졌었어요
항상 거의 주기 딱딱 맞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