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린애입니다.
잠을 잘 때 땀이 심하게 나는 증상을 도둑땀, 도한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흔히 간신의 음허에 의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분류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의 변화나 수면의 변화, 체력이나 성적인 기능의 변화를 함께 진료할 때가 많으며, 대개는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상생활의 관리로 회복되기에는 이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못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