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상재형입니다.
첨부하신 사진이 보이지 않아 우선 말씀하신 수치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 간수치라고 이야기 하는 AST/ALT는 간의 손상이 있을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이나 약물복용, 혹은 액기스, 즙, 달인물 등에도 민간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ST/ALT는 간에만 특이적으로 있는 성분이 아니라 근육에도 있어 무리한 운동이나 근육에 손상이 있을 시에도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CK 가 더불어 상승합니다.
요단백 약양성의 경우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재검해 보는 것을 권유하며
케톤뇨는 오랜 공복, 극도의 저탄수화물 식단을 지속할 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위해 금식하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량의 단백질 보충제는 요소, 요산 수치를 상승시킬수 있어 이에따라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나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검사한지 시간이 흐른관계로 가급적 재검사 해보시길 권유하며 간수치가 지속 상승되어 있다면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한번 해보시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