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배가 콕콕 찌르는 듯한 복통이 있어요 변은 아침마다 잘보고 있고 혈변 이런건 없어요 복통은 심하지는 않아요 배꼽 오른쪽이 그랬다가 왼쪽이 그랬다가 허리쪽이 그랬다가 해요(배 주변에 위치가 바뀌며 콕콕 찔러요) 내과에서 진경재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대장 내시경 예약을 했는데 한달후에나 자리가 있네요.. 대장암일까 너무 불안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이런 복통은 대장암일 가능성이 높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