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입니다.

자율신경계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조절 되는 것인데 맛있는 반찬을 보면 침이 나오는것이나 내가 잠을 자더라도 맥박 혈압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자율신경계에서 조절하는 것인데 유전적으로 우유에 있는 카제인 단백질과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이 태어난 분이 유제품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자율신경계에 염증이 생기면서 자율신경이 조절이 되지 않게 됩니다.

자율신경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어서서 시소처럼 움직이게 되는데 염증이 생기게 되면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고 부교감 신경의 기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면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 우울 강박 공황장애가 오고 심하면 조현병까지 오게 되며 반대로 부교감 신경의 기능은 떨어져서 소화가 안되고 땀이나고 소변을 자주보고 위산이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장을 치료해야만 되고 장이 좋아지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회복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 음식 단 과일 유제품 밀가루 보리 현미 콩 두유 맥주를 먹지 말고 대신 고기 생선 채소 쌀밥을 드시면서 장을 치료허게 되면 음식이 독소로 가지 않고 영양이 되어 자율신경계가 회복이 되게 됩니다.
땀이 나는 것은 체질적으로 태음인인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자율신경계가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식이조절을 하시고 장을 치료해야만 병에서 탈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