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생후 170일되는 아가입니다.
90일경부터 좌안출혈로 인해 좌안활용을 잘못하였고 얼마전 외래진료에서 출혈이 없다는 이야기와 망막이상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아직도 약간의 눈몰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아이가 평소에는 눈 몰림이 없으나 뒤집기 후 뒤집어서 멀리있는 물체를 집중해서 보려할때 우안에비해 눈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갑니다.
좌안이 출혈로 인해 우안보다 발달이 더디게 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특정자세일때만 사시가 나타나는경우도 있는건가요?

2. 이런 증상이 엎드려서 즉 뒤집기한 상태에서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한 눈을 가리고 환안으로만 세상을 보게할 때 예전에 비해 거부반응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거부반응이 있습니다. 출혈이 없어졌다들었는데 이는 시기능이 반대에 비해 약해서 그런것인가요?

4.시간이 지나면 시기능이 약한 반대쪽눈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무조건 가림치료나 이런 방법들이 동반이 되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