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오민석입니다.
저희도 그런 환자분이 정말 많이 오십니다. 81년생이시고 이미 염증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정도에 따라서) 전체 발치는 힘들수 있고
염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만 제거하고 나중에 뿌리를 뽑는 방법을 쓰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환자분을 직접 봐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면 당연히 치료는 해야합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진료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