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피부병변은 곁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그 특이성이 적고는 합니다.
주신 사진만으로 보아서는 태열과 아토피의 경계선을 구별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생후 100일이 지나서도 아이의 피부소견에 염려를 보인다면 아토피를 염려해 보아야할 듯합니다.
다만, 아토피는 치료보다 관리가 우선이고...
또한, 지금과 같은 건조기에는 일반적 피부도 건성피부로 아토피와 유사함을 보일 수도 있기에 미리 단언을 하기 보다 아이의 변화를 편하게 자주 같이 보아줄 담당 소아과 선생님을 가까이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아토피용 로션도 좋고, 나쁘고가 아닌... 비싸다해서 좋고, 싸다해서 좋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기에 좋다가 아닌 내게 맞는 것을 찾아야하기에 몇번의 교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날씨와 계절, 개월수의 늘어남에 따라 피부도 달라질 것이기에 그 때 그 때 로션등으로의 보습에도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넓은 부위는 로션을, 좁은 부위는 크림을 사용하셔야할 것입니다.
그 정도에 따라 소아과에서 연고 사용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