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감정조절이 잘안되는 게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힘든 세상을 살아내는 당신 자신을 보듬어주고 격려하고 사랑해보셔요.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진료도 받으시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입니다.
일단 건강상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다른행동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중에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는 없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무리하게 강행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않으므로 긍정적으고 좋은생각으로 요요없이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식욕의 경우,끼니별 단백질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거나,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거나 여자분이시라면 생리전 배란기 동안은 식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식욕조절이 되지 않을 때는 생리적=진짜 배고픔인지, 감정적=가짜 배고픔인지 구별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구별방법은 식후 3시간 이내 배고픔이 느껴지면 물 200ml 한컵을 마시고 20분 후 여전히 배가 고프시다면 진짜 식욕인데, 생리적에 해당되는 배고픔 징후는 서서히 배고픔이 커지고, 어떤 음식을 드셔도 상관없으며 배에서 꼬르륵 소리, 배가 부르면 그만 드시도록 합니다.
또한 드시고 나면 만족과 행복으로 배고픔이 사라집니다.
살짝 어지럽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등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드시고 있는 음식을 분명히 의식하며 드시는 경우입니다.
다만 감정적 배고픔은 배고픔이 갑자기 커지거나, 초코릿, 매운 것 등 특정 음식이 당기거나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하거나 약간의 허기지만 참을 수 없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드시게 되거나, 드시고 나면 공허함,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오면 가짜 배고픔입니다.
또한 단백질 부족현상은 다음 식사법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끼니별 적정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소가 들어가면 제일 좋구요.
쉬운 예로,
아침 : 고구마 100g,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점심 : 현미 콩밥 1/2, 단백질 1종류(100g), 채소 3가지
저녁 :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
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
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