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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ᆢ꾸벅
저ᆢ이걸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ᆢ


이런 글이 보배드림이란 사이트에ᆢㅜ


남성의 정자가 입이나 질, 항문, 기타 점막 등을 통해 여성의 체내에 들어가면 여성의 몸은 이를 
항원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합니다. 
이 항체는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여성의 몸 안에 남게 된다. 그러나 정자가 체내에 들어가지 않게 관계를 맺으면 항체는 생기지 않습니다.
요즘 부부가 의학적으로 볼때 신체상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임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경우 한가지 의심해 볼수 있는것은 여자가 배우자 이외에 다른 남자와 오랜 성관계를 가졌을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경우 오랜 성관계를 가진 남자 이외의 정자를 항체가 강력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불임이 됩니다.

 

응용예입니다.

결혼직후 비뇨기과에서 피검사를 통한 여자의 정자항체수가 남편것만 "1" 이었는데
10년 후 다시 검사를 했더 항체수가 "20"이었다.....

> 그 동안 최소 19명의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입니다.

 
이거ᆢ

아니죱 선생님 ㅜㅡㅜ

질 점막에 정자가 붙어서 평생 혹은 오랜시간까지
붙어있어서 남아 있지 않겠죠ᆢ

DNA를 여자가 흡수한다면서 그럼 14명 이랑 잤으면 14명
다 DNA 유전자가 여자 몸속에 있다라는ᆢ

다 아니라는 말씀이시죱ᆢㅜㅡㅜ


선생님 그리굽ᆢ

남자 DNA 수사할때 속옷 혹은 주변 어떤 조각에 묻은걸로도
잡잖아요? 근데 여자 몸속에는

다 사라지는거 정말 맞죱ᆢㅜㅡㅜ

근데 묻은건 평생 남아있기에 수사가능 한걱가욤ᆢ

그럼 성폭행당한 후 씻어내거나
장기간 있은후 몇일있은 후 채취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점막에 상대 DNA가ᆢ ㅠ

그리고 끝으로 정액이 몸에 들어오면 일단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항체가 생긴다는데ᆢ

정말 거부반응 원래 여자몸에 들어오면 그런걵가요?


answer Re :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
신승령
신승령 전문의 에덴메디여성병원 하이닥 스코어: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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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신승령입니다.

- DNA를 여자가 흡수한다면서 그럼 14명 이랑 잤으면
14명. 다 DNA 유전자가 여자 몸속에 있다라는ᆢ
——> 사실이 아닙니다. 확인 가능한 검사도 없습니다.

- 성관계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자 채취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성폭행 사건 같은 경우 시간이 경과되거나 질세척시 정자검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정자가 여성 몸에 들어오면 거부 반응이 일어나 항체가 생길 수는 있으나( 이 경우도 매우 드뭅니다)
실제로 불임을 일으키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안심하세요. 그리고 이 이상의 질문은 더 답변이 곤란하겠습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