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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60대이신데 갑자기 말이어눌해서
2019.12.26
어머니가 60대이신데 갑자기 말이어눌해서 병원가서 입원검사하셨는데 뇌에 꽈리2개말고는 이상없으시나 아스피린처방으로 복용중이십니다. 이제 한달 좀 넘으셨는데
근데 오늘 갑자기 아버지 이름중 한글자가 생각이 전혀 안나신다며 못쓰겠다시더라구요...
뇌사진을 다시찍어봐야는지 어째야는지해서요.
근데 오늘 갑자기 아버지 이름중 한글자가 생각이 전혀 안나신다며 못쓰겠다시더라구요...
뇌사진을 다시찍어봐야는지 어째야는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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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어머니가 60대이신데 갑자기 말이어눌해서
윤장호 전문의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하이닥 스코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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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윤장호입니다.
60대 어머님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셨다는 질문이시네요.
이미 병원에서 입원 검사까지 하시고 뇌혈관 꽈리외에 이상이 없단 진단을 받으셨네요.
그리고 아스피린으로 예방도 하고 계시고요.
해부학적인 문제는 아니신 것 같고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단기 우울증 등이 겹쳐 치매와 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니시는 병원 예약 날짜까지 기다리기 힘드시면 치매 관련과로 신청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60대 어머님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셨다는 질문이시네요.
이미 병원에서 입원 검사까지 하시고 뇌혈관 꽈리외에 이상이 없단 진단을 받으셨네요.
그리고 아스피린으로 예방도 하고 계시고요.
해부학적인 문제는 아니신 것 같고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단기 우울증 등이 겹쳐 치매와 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니시는 병원 예약 날짜까지 기다리기 힘드시면 치매 관련과로 신청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