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우선, 2018년 10월에 위 수면내시경을 했고, 위염 역류성 식도염, 식도열공허니아? 진단을 받았습니다. 잠시 약을 먹고 괜찮아졌다가 12월에 몸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다른 병원의 권유로 또 내시경을 했고, 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위뿐만아니라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다 나빠서 결국2019년 1월에 큰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고, 복부ct, 위암종양표지자, 위 수면내시경 결과 만성표재성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휴학을 하고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12키로정도 감량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2학기 복학 이후 다시 상태가 나빠져 12월에 위경련으로 한번 쓰러지고, 명치통증, 소화불량,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또 내시경을 봐야할까요? 내시경도 너무 자주 받으면 안 좋다고들 해서요. 2년에 한번이면 충분하다던데 그냥 약만 받아도 되는지 아니면 내시경을 또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