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엄마가 치매같아요
오늘이 몇일이고 몇요일인지, 심지어 오전인지 오후인지 판단을 못하시고. 제가 분명히 학원간다고 통지후 집에서 나왔는데 몇시간뒤에 어디갔냐면서 문자를 하세요. 저녁인줄알았다면서 오전 5시에 저녁상을 차린적도 있고. 학원은 매주 같은요일마다 가는데 학원갈 준비를 하고있으면 거의 무조건 어디가냐고 물어보는등 일정이나 시간에 관해서 자주 판단이나 기억을 못해요. 가족으로써 보듬어주고싶어도 한두번이 아니니 슬슬 화가 납니다.정말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위와같은 증상이 치매와 연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