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채연입니다.

먼저 아밀라제(Amylase)는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는 효소로 췌장액이나 타액에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소로는 임상적으로 의의는 없으나 증가 시 췌장염(암), 볼거리, 갑상선기능항진증, 장폐쇄를 생각해볼 수 있으나 이러한 병의 증상이 있으시다거나 지속적으로 검사 해보니 계속 증가되는 수치가 있다면 담당의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밀라제증가 수치에도 병원측에서 별다른 말이 없으면 계속 이 수치가 증가되는지 꾸준히 검사를 통해서 지켜보심이 나으실 꺼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Platelet count 혈소판이 낮을때는 바이러스 감염, 폐렴, 급성 백혈병, 알레르기 반응 등을 갖고 있을 위험이 내표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도 심각하게 낮은 수치로 보여지지 않으나 음식을 통해서 있다고 가정한다면 알러지를 흔하게 일으킬 수 있는 '화분' 또는 유통과정 상 산패형태로 잘 유통이 되어지는 오메가3 정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연관하여 혈액검사시 monocytes 단핵구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원인이 혈소판수치가 낮아져서인데 이는 혈소판수치를 올리시면 자연히 증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Urea Nitrogen 혈중요소질소의 증가는 신부전증, 신장염, 고단백식사, 위장관출혈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도 심각한 수치는 아니지만 지속적은 검사를 통해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제가 보았을 때는 질문자님께서 림프종을 예전에 겪으셔서 오랜기간 약을 드셔야 했기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신장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밀라제증가는 췌장염과 관련이 깊은데 , 현재 식사 내용을 보니 견과류를 정상인에게는 괜찮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좀 과해 보입니다. 췌장 쪽은 지방대사와 관련되어 있고 원인으로는 폭음, 흡연, 씹지않고 급하게 먹는 습관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드시는 견과류는 절반으로 드시고 화분은 섭취하시지 마시고, 점심과 저녁 식사시 평소 입안에서 오래 씹어서 삼켜드시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드시는 오메가3는 유통기한을 확인해보시고 캡슐을 깨트려서 심한 생선비린내가 나지 않는지 산패유무를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요즘은 자국에서 유통되는 한우가 가장 신선하듯이 오메가3도 국내배양 식물성오메가3로 선택하시는 것이 산패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면 아예 산패에 안전하도록 쉴드캡스라는 공법을 써서 오메가3 산패를 최소화 시킨 것도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이쪽으로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의 경우 신장이 좋지 않으시므로 요산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선어류에서 추출된 것보다는 식물성으로 된 미세조류 오메가3가 좋겠고 이왕이면, 혈소판과 혈구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엽산이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산패에 안전한 오메가3나 자연유래형태로 된 엽산이 함께 들어있는 DHA엽산 복합영양제만 잘 드셔도 항염증에 도움이 되니 의심이 되는 췌장염의 염증도 낮춰줄꺼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신장의 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알칼리성 음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먹으면서 신장기능이 향상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중에 알칼리성 식품들을 가지고 자연발효하여 효소형태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경우 원료가 만요효소인 쪽으로 알아보시면 신장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만요효소원료를 알아보시면 실제 신장투석환자도 드셔도 될 만큼 안전하며 임상실험에서도 섭취시 신장기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니 한번 직접 이쪽으로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효소는 아무래도 모든 장에 다 좋으므로 췌장 쪽에도 도움을 주리라 생각이 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