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시험관 준비로 난자채취 후 한달 뒤 이식하려했는데
문제가 생겨 못했구요.
이식날이 배란일이였는데 이식이 취소되서
잠자리를 했구
하고 3일뒤 생리처럼 피가 많이 나오더라구요.ㅜㅜ
부정출혈인것 같아 동네 산부인과 갔는데
자궁내막인지 질인지 좀 헐었구
자궁에 피가 좀 고여있다고
시험관 준비하면서 아마 호르몬제 부터 약을 써서
부정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아무 약도 처방없이
2주간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애기듣고 왔거든요.
근데 생리보다 양이 더 많은것 같아서요.ㅜㅜ
벌써 2틀째인데 생리양처럼 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아랫배도 콕콕 쑤시구요...
양이 좀 되니 걱정되서요.
다시 가봐야 되나 문의 드립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