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https://www.hidoc.co.kr/healthqna/view/C0000492593

안녕하세요 이 질문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답변 달아주신 것 보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임파선의 크기는 사진으로 첨부하였습니다.

그렇게 큰 편은 아닌것 같고, 진찰했던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좁쌀만한게 만져진다고 표현하셨는데, 제가 스스로 만졌을때 느껴지는 크기는 가로 2~3cm, 세로 1c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원래 건강에 관심이 많진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아파도 진료받는게 제한되니까 불안한 것도 있고, 11월에 감기가 심하게 걸린 이후로 목감기가 한달 정도 지속되었다가 겨우 나은 상황인데, 매우 건조한 날씨다 보니 자고 일어나면 목이 붓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환경이 많이 달라지다 보니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파선이 붓는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보니 아무래도 불안해서요.. 가끔 아프기도 하고 부어있는 오른쪽 말고 왼쪽도 턱 아랫부분이 아플때도 가끔 있어요. 그래서 매일 신경쓰고 혹이 줄어들었는지 자꾸 만져보게 되는데, 요즘은 자꾸 만지는게 안좋을것 같아서 만지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붓는것 같고.. 계속 반복되는것 같아요. 귀국은 3월 초쯤 예정입니다.

제가 자꾸 신경쓰고 만져보고 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관심을 끄는게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큰 문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임파선 가라앉히는데 좋은 생활 습관이나 음식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