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일본뇌염 후유증으로 기억력장애가 있는데, 장애등급에 해당되는지요?
질문
일본뇌염의 후유증으로 기억력장애가 생겼는데,장애등급판정 요건
2020.01.31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성별 : 남성 | 나이 : 1961년생 | 키/체중 : 167cm/65kg | 음주 : 없음 | 흡연 : 없음 | 가족력 : | 현재병력(임신포함) : 당뇨병 | 기타 :
*아래 질문에 대해 전문분야가 아닌 선생님이 답변을 하시어, 다시
질문을 올립니다. 정신과전문의 선생님의 답변을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올린 같은 질문에 답변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싶은 문제에 대한 답변이 아니고,장애등급의 분류와 신청하는
절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알고싶은 내용은 뇌염으로 뇌의 특정부위가 망가져서 기억력장애가 남아
학업이나 직업을 못갖고 살아온 동생이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겁니다. 59살될 때까지는 부모님과 형제의 도움으로 살았습니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지체부자유와 달리 뇌염의 후유증의 하나인 기억력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검사가 있는지?를 알고싶고, 그런 방법이 없으면 정신과
전문의선생님들의 진단으로도 장애등급이 가능한지도 알고싶은데요.
그러려면 이 분야에 경험이 있으신 정신과전문의 선생님들의 자문이 필요할 것
으로 생각되어 다시 질문을 올립니다.
**어제 올린 질문입니다.
59세 남자인데요. 11살 때 일본뇌염에 걸린 후에 기억력장애가 생겨 중학1년 중퇴했습니다.
실은 제 동생입니다. 11살 이전 기억은 살아있지만, 뇌염 걸린 이후에는 기억을 못해, 학업이나
직업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판정을 받아, 국가지원을 받도록 해보고 싶은데요.
어떤 절차를 거처야되나요. 11살 때 입원하고 치료한 대형병원의 진료기록을 복사한 씨디는
몇 년전에 그 병원에 요청하여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언: 지체장애와 달리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기억력장애를 입증할 검사방법이 있는지 궁금합
니다. 아니면 정신과선생님의 진찰소견으로도 진단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