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공감성수치가 정말 있는 정신과 용어인가요?
최근 드라마같은데서 배역이 곤란한 일을 당하거나 챙피를 당하면 보기 힘들어지는 것.
이로 인해 채널을 돌리는 행동을 '공감성 수치'라고 이야기하는 게 있던데,
사실 저도 늘 그래서 궁금한 이야기 Y,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거 절대 안보거든요.
늘 채널을 돌리게 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이런 공감성 수치라는게 정말 심리학적, 정신과적으로 있는 용어인건지.
사람들이 그냥 만들어낸 말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