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내용으로 보아 발톱 무좀으로 인한 변색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발톱무좀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른 발톱까지 감염시킬 수 있고 반복적인 발무좀(족부백선)이나 내향성 발톱(발톱의 측면이 파고드는 현상)의 원인이 되며 또 외관상 보기 흉하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6개월 정도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하며 간기능 이상이나 기타 사유로 약을 먹을 수 없는 경우이고 또 감염된 발톱의 개수가 적은 경우에는 바르는 약(대개 1년 이상)이나 레이저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