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자궁경부염이 있습니다. 음모는 제거를 하지 않고 기르는게 낫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요새는 보면 생리를 하거나 할때는 오히려 털에 묻어 더 불결한?느낌이 들때도 있고, 땀이 더 많이 차는듯한 느낌도 있는데, 음모는 shave하는게 낫나요 아님 그냥 기르는게 낫나요?
이전에는 중요한 생식기를 자외선이나 외부자극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털의 역할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그 역할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왁싱이나 쉐이빙으로 한 번 정도 경험해보고 만족스러우면 지속적으로 왁싱을 하거나 제모를 하더라도 의학적으로는 문제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