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평소 환절기에 비염 및 알레르기를 달고 사는 편입니다.
봄과 가을이 되면 알레르기 성 비염이 심해지고 심하면 눈 주변 피부에서 열이나고 부으며 눈다래끼도 자주 생깁니다.

최근에 눈 주변이 심하게 간지럽더니 약간의 눈 충혈, 눈이 간지럽고 약간 부었으며 노란 눈꼽과 하얀 실 눈꼽이 많이 끼었습니다.
안과를 내원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려되어 당장 병원은 가지 않고 약국에서 알레르기 결막염 관련
점안액을 구입 후 가정에서 자기 전에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지금은 증상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부분은 1. 알레르기 결막염이 맞는 것일까요?
2. 결막염 증상이 있었을 때 착용하던 렌즈를 동일하게 착용해도 괜찮을까요?
(눈 다래끼 걸렸을 때는 바이러스 때문에 해당 렌즈를 버렸었지만, 결막염이라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