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증상이 나타난건 2018년 여름부터였습니다
복부팽만 피곤함 체중감소 이런 증상부터
시작해서 얼굴 달덩이 눈도 붓고 요새는
갑자기 손가락도 부었어요 발등 종아리 아주
조그만 빨간 깨 점상출혈 생기고 낮빛 피부도
좀 어두워지고 예전에는 부딪친적도 없었는데 팔 다리에 멍 두 세개씩 생겼고 그랬어요 지금도 멍이 잘 생겨요 작년부터 소변을
참을수가 없었고 소변을 자주 봅니다 또
소변을 못 참아서 집 화장실을 코 앞에
두고도 뛰어가서 볼 일을 봐야 해요 안 그러면 소변 지려요 22살인데 너무 창피 해서 말도 못 합니다 방광 저장 공간이 작아진건지
참을수가 없어서 조금 팬티에 젖은적도 있고 가끔 소변 보고 나면 복부가 쑤셔요 또가끔 갈비뼈 부근도 쑤시듯 통증 있고요 복통 자주 있어요 얼굴이랑 눈이 자주 부어서
못나보여서 걱정입니다 예전에는 소화력이 좋아서 많이 먹어도 토 할것같은 거부감은
없었는데 위 저장 공간이 작아진건지
예전같으면 모자랄것 같은 양의 음식 두개를 다 먹고(하나는 배 부른것을 시간 두고
나눠서 먹었습니다) 물을 마셨더니 엄청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복부가 빵빵하게
부풀어올랐고 참다 참다 아래에서 위로
음식물 먹은게 올리오는 느낌에 구토를
했습니다 작년에 목욕탕 체중계로 체중을
재 보니까 10kg정도 빠졌고요 지금은
40kg대고 원래는 50kg~60kg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살이 빠지니 몸이
가벼워진건 좋은데 너무 말라서 보기싫고
가슴 살도 좀 빠진것 같아서 너무 싫습니다
ㅜㅜ 가끔 숨 쉴때 복부가 빵빵해서 그런지
숨 쉬기 너무 답답한경우도 있어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지금은 힘든일 하지도
않았는데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은
사라졌어요 글을 두서 없이 썻던 점 이해
바라고 저는 22살밖에 안된 여자라는겁니다 지금도 이 글 쓰는 와중에 왼쪽 아랫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콕콕 쑤셔요 그리고 방금 소변 신호가 와서 재빨리 달려 갔는데 소변 살짝
지렸어요 진짜 참는거 못하겠어요 저는
건강에 안 좋은 담배는 당연 안 하고
술은 정말 아주 아주 가끔 마십니다
운동도 좀 하고요 제 종합적인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물론 바로 병원 가는게 답이지만 선생님들의 말씀도 먼저 듣고 후에 병원을
가던지 해야할것 같아서요
선생님들은 아픈 환자들을 자주 돌보시고
저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들도 돌보시고
베태랑 의사들이시니까 잘 아실것같아서요
선생님들의 진단이 궁금 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