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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인가요
2020.05.12
예전부터 우울증약 신경안정제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알람소리를 잘 듣고 잘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알람소리를 못 듣고 꿈을 너무 길게 꿉니다.
알람 들은 순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눈 떠보면 오전 11시쯤 됩니다. 잠도 잘 못 자고 뒤척여서 이번엔 수면제까지 받아와서 먹고 11시쯤에 자려고 누워 잠들었습니다. 시끄러운 알람시계도 샀고 그것도 꺼져있고 핸드폰 아이패드 알람도 다 꺼져있습니다. 제가 자면서 끄는건지 기억이 없습니다. 꿈도 너무 선명하고 길게 꿉니다. 도와주세요 미치겠어요. 원래는 7시에 잘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알람소리를 잘 듣고 잘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알람소리를 못 듣고 꿈을 너무 길게 꿉니다.
알람 들은 순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눈 떠보면 오전 11시쯤 됩니다. 잠도 잘 못 자고 뒤척여서 이번엔 수면제까지 받아와서 먹고 11시쯤에 자려고 누워 잠들었습니다. 시끄러운 알람시계도 샀고 그것도 꺼져있고 핸드폰 아이패드 알람도 다 꺼져있습니다. 제가 자면서 끄는건지 기억이 없습니다. 꿈도 너무 선명하고 길게 꿉니다. 도와주세요 미치겠어요. 원래는 7시에 잘 일어났습니다.
answer
Re : 수면장애인가요
김윤석 전문의
서울맑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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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김윤석입니다.
트*티코, 로*반정이 수면 관련 역할을 하는데요. 그러한 경우라면 수면의 시간이 길지 않을 경우 둘 중 한 가지를 소량씩 줄여가봅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다면 충분히 소량씩 약을 줄여나가면서 본인의 수면 패턴과 함께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임의로 조절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을 줄여보세요. 질문자님 기분의 맥락을 모른 상태에서는 약물 조절 등에 대한 조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트*티코, 로*반정이 수면 관련 역할을 하는데요. 그러한 경우라면 수면의 시간이 길지 않을 경우 둘 중 한 가지를 소량씩 줄여가봅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다면 충분히 소량씩 약을 줄여나가면서 본인의 수면 패턴과 함께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임의로 조절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을 줄여보세요. 질문자님 기분의 맥락을 모른 상태에서는 약물 조절 등에 대한 조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