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중이염 튜브 수술에 관해서 잘문드립니다. (+a)
초등학생때 한 번 중이염을 크게 앓아서 튜브 수술을 했었습니다
수술은 잘 됐고 치료도 잘 됐지만 이후 튜브를 빼야 하는데
그 병원에 일이 생겨 그만 병원이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ㅜㅜ
그래서 지금 까지도 빼지 못하고 튜브가 박힌 채로 생활 합니다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딱히 거슬리지도 않아서 종종 튜브 존재 자체를 잊어버립니다.
들리는 말로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녹는 튜브도 있다는데 그렇게 좋은 튜브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요??
두번째, 최근 비염때문에 식염수로 코청소를 하는데 처음 식염수가 들어갈 때 오른쪽 귀에서 뽀골뽀골 소리가 납니다. 그 후에는 나지 않습니다
코가 그리 막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용 기구로 천천히 물을 넣는데도 불안해서 여쭈어봅니다,,괜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