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유선경입니다.
사람의 폐의 아래는 복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복부에 있는 간, 췌장 등등의 부분이 일부분이
폐 CT를 찍을때, 간의 일부, 췌장의 일부가 찍혀서 쬐금 보일수 있지요.
그러므로, 다시 복부CT를 찍어서 확인을 해 봐야합니다.
그냥 찍으면 확실하게 알 수가 없고, 조영제주사를 맞으며 찍어야, 모양을 좀더 선명하게 찍어볼 수가 있습니다.
췌장의 모양은 모든사람이 다 다릅니다.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폐CT를 찍으면, 대부분의 경우 췌장의 일부분만 보입니다.
조영제주사를 안 맞고 폐CT를 찍었다면, 찍혀진 췌장부분도 선명하게 관찰할 수가 없습니다.
췌장의 이상유무를 확인할때는 CT가 제일 좋습니다.
MRI는 아주 특수한 경우, 특이한 질병에서 검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