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내향성 발톱 아프지 않은데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예전에는 염증도 나고, 걸을때 엄지에 힘주면 아프고, 어디에 부딪히면 너무 아팠었어요. 양쪽 엄지가 다 그랬는데 오른쪽이 특히 심해서 수술도 받았었어요 다시 재발했지만..
아무튼 그 후로, 아프다 싶으면 발톱깎기로 가장자리를 자르고 뜯어내면서 안쪽 살에 있는 발톱을 잘라내면서 관리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아프지가 않은데 ... 그렇다고 내향성 발톱이 아닌건 아니에요. 맨 처음에 말했던 염증 통증도 없고 잘라낼때만 좀 아플 때가 있긴해요
이런 경우에는.. 안쪽의 발톱이 더이상 안자라는건가요? 아프지 않으니 이대로 계속 관리하기만 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