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수술후 상처 부위
안녕하세요
5월달에 겨드랑이쪽 피지낭종 수술을 했습니다.
염증이 커서 좀 크게 살을 쨌었구요..
지방에 위치한 대학병원에서 급하게 수술을 하고 봉합한뒤
일때문에 서울에 와서 2주뒤 외과병원에서 실밥을 풀었습니다.
실밥을 풀 당시에 새끼손가락만큼의 상처의 크기가 안아물어져있던 상태였어요. 의사선생님께선 살이 안붙었지만 일단 2주가 지나서 더이상실밥을 놔둘수 없어서 풀어야된다고 말씀하셨고 살이 붙는거는 시간이 해결해주는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로부터 2주지나고 되도록이면 물이 안묻히고 드레싱밴드도 의사선생님께서 바람 통하는게 훨씬 낫다며 사용하지말래서 사용안했구요ㅠㅠ 그런데 어제부터 누런 고름같은게 나오고 냄새도 좀 심해져서 혹시나 병원가서 다시 봉합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병원에서 준 베아로반 연고를 바르고 선생님말씀처럼 기다려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제가 겨드랑이에 피지낭종 수술만 두번을 했어서 상처가 잘 안아무는건 알겠는데 고름이 계속 나오고 해서 상처가 더 안좋아지고 곪는건 아닐까 걱정이됩니다ㅠㅠ 의사선생님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싶어서요ㅠㅠ병원에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