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심박수에 관해 여쭤보고자 합니다.
심박수가 자세, 기분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다변화 한다는 점을 의사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가만히 앉아있을때 심박수가 정상범주(?) 50-100bpm안에 들어오면 괜찮은거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약 한달간 스마트워치로 재봤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의료기기가 아니라 신뢰할만한건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걱정이 되서 해봤는데요..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1. 저는 자세별, 시간대로 심박수 차이가 너무 이상한치만큼 큰데 또 그 큰 만큼이 일정해보여요...
아래와 같이 이렇게까지 자세별로 다를 수 있나요?
다른 사람들은 잠을 잘때도 심박수가 50-70사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여서 더욱 서맥인지 빈맥인지가 헷갈리기도 하고 걱정되는데.. 이상이 없는 건가요?

가. 잠들었을 때, 35-48bpm

나. 팔다리를 모두 펴고 누워있을때(비수면), 50-60bpm

다.몸에 힘(?),기운(?)이 있을때,
1). 앉아있을때, 75-85bpm
2). 일어서서만 있을때, 90-100bpm

라.몸에 힘(?),기운(?)이 없을때,
1). 앉아있을때, 60-70bpm
2). 일어서서만 있을때, 70-80bpm

마. 가볍게 걸을때, 100-110bpm

바.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을때, 110-130bpm



2. 새벽에는 잠들고 있지 않아도 bpm이 위에 적은 자세별(누워있을때, 서있을때 등)에서 전체적 10bmp정도로 낮아요. 원래 다들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3. 조금만 빨리 걸어도 bpm이 너무 높아서 달리기 같은 운동은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려면 운동을 하라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