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 처음 느낀적은 몇달 전
왼쪽 복부 배꼽과 갈비뼈 중간쯤이 앉아 있을때 살까 콕콕 쑤시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후로 몇몇 인지될정도록 느껴짐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겠지 하고지냈는데 한 일주일 전 부터는 그 통증이 점차점차 강도가 강해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의자에 편한 자세로(구부정하게, 양반다리 등등) 앚아 있으면 느껴 지지 않다가 일어 나려고 배에 힘이 들어 가면 아픔이 느껴져요 그리고 일어나면 큰 느낌이 없고 .... 이런 증상이 반복.....근데 콕콕 쑤시는 느낀이 한곳을 꾸욱 누르는 느낌인데 그 정도 세졌어요.
누워 있을때는 큰 불편함은 못느끼구요 그런데 외쪽이나 오른쪽으로 누워서 몸을 활시위당기듯 상하체를 뒤쪽으로 당 겨서 배쪽이 펴지게 일부러 힘을 줘보면 그때는 또 아파요....
참 이상한게 그렇게 잠깐 아팠다가 또 그 순간이 지나면 그다음 안아프고 다시 편한자세를 했다가 힘이들어가면 콕콕 쑤시며 그 부위가 당기고 ......
콕콕 쑤시는위치는 변하지 않아요. 그곳을 무엇로 세게 꾸욱 누르는 느낌...
오늘은 물건을 주우려고 구부렸을때 도 아픈 느낌이에요

2. 상체를 왼쪽에서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게 살짝 당겨서 굽혀 보면 살짝만 옆으로 구부려도 허리, 옆구리가 심하게 당기고 콕콕 쑤시는 그 부위가 함께 아파요.
왼족 어깨 아래 부분등도 함께 당기는것도 같고 전반적으로 왼쪽 부분이 근육이 더 뭉쳐있고 당기는 느낌

3.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방구가 나와서 조금 속이 편해지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하게 가스가 차고 속이 비었는데도 밤에 누우면 트름을 해야 시원해 질것 처럼 목으로 가스가 올라와서 답답함도 느껴요.(신물도 올라오는 느낌)
새벽에 속이 비었을때도 복부 팽만감이 심해요 허리에 힘을 주고 세워 앉으면 위가 빵빵하고 숨쉬기 힘든느낌이에요. 숨을 크~게 들이 쉬게 되요

4. 오늘은 점심 저녁, 식사 직후에는 위 부분이 팽창되는 느낌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숨쉬는 것도 조금 힘든것 같아요
또한 쿡쿡 쑤시는 느낌이 식후에 조금 더 심한듯한 느낌

5. 새벽에 속이 비었는데도 계속 위에는 긴장ㅇ감이 있어서 허리를 세우고 앉으면 위가 퍂팽해지고 숨쉬기 힘든 느낌
몸을 구부려야 편해져요.

6. 가끔 새벽에 위에서 기도 부분에 불에 타는 것처럼 화끈 거릴때가 가끔씩 있었어요.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했을때(1,2, 증상이 새롭게 심해졌어요)
혹시 췌장염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급성일때는 티가 나게 더 아픈느낌이 있어서 안다는데
** 만성 췌장염일때는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만성이 더 위험 한것 같아서 미리미리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 걱정입니다!
+ 언제가 부터 간지 얼마 안돼었는데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는 증상도 있는데 혹시 관련이 있지는 않으려나요?
새벽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깨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