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스트레스에 민감해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장이나 위가 탈이 나는 사람입니다. 위염과 장염을 동시에 겪은 적도 있었고 너무 아파 입원해서 내시경검사를 해도 너무 깨끗하다는 말과 함께 스트레스가 원흉으로 밝혀졌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변을 보는데 변이 잘게 부스러져서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이틀전쯤 피자를 먹고 체한 후 설사 증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변에서 마치 색이 물감 풀듯이 조금씩 나오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지방변인가요? 보통 노란색~갈색이며 변의 색상은 갈색~황갈색입니다.
지방변에서 말한 기름띠인지 보려고 아무리 사진을 검색해봐도 제대로된 사진이 나오지않으며 그 풀어지듯 나온것들은 대부분 밑으로 가라앉은 느낌이었습니다.

지방변에서 기름띠가 뜬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기름이 들어간 국에 동그란거처럼 떠있다는 뜻일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온갖 사진을 찾아봐도 나오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