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요즘 일을 하는데 업무 폭주로 약 2주동안은 거의 아침해뜰때 자고 일어나는건 그래도 오후 2시나 12시엔 항상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잠을 자니까 괜찮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그러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계속 그렇게 가다보니까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 10시간정도를 푹 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많이 자서 몸이 아직 덜 깨서 그런건지 정말 몸이 악화되어그런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그리고 잦진않지만 하루에 두세번씩 오는 독촉이던 궁금해서 보내는 메세지이던 계속 오는 일 언제 보내주냐는 메세지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이젠 그 메세지 앱 자체가 보기 좀 망설여질정도입니다.

우선 항상 계속 되는 눈 피로와 평소보다 빨리 심장이 뛰는것이 느껴지고 느껴짐이 손에서도 느껴지는듯한 그런 느낌 듭니다. 살짝의 두통과 무기력함 더이상 손에 일이 잘 잡히지 않는다는 것과 조금이라도 거슬림이 보이면 잦은 짜증남과 3초 금붕어가 된것마냥 분명 본것인데도 다른 잡생각이 뇌에 들어오면 그게 무엇이였는지 도통 생각이 안납니다 . 그랬던거같은 느낌만 남고.. 제 몸이 어떤 쪽으로 문제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