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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라이티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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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교제 초기 여자친구에게 질염 증상이 발견되어서 둘다 STD검사 후 라이티쿰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후 같이 약을 먹고 다시 검사해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여자친구와 앞으로 6-12개월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기로 해서 6개월 지난 최근 다시 검사를 했는데 저에게서 다시 라이티쿰 양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도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여자친구의 산부인과 선생님과 저의 비뇨기과 선생님의 의견이 다릅니다.
비뇨기과: pcr 음성이 나오면 몸에서 남아있던 균이 재발하지는 않는다. 외부감염(85% 성관계 15% 기타). 남성의 경우 고환염, 요도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생제 치료를 해야한다.
산부인과: 라이티쿰 일종의 공생균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파트너가 동일하고 증상이 없다면 양성이라도 항생제 치료 필요없다. 건강한 질유산균도 같이 죽이므로 항생제 복용 안하길 강력히 권한다.
비뇨기과 선생님 의견을 따를 경우 둘다 치료해야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 의견은 오히려 좋은 유산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를 뜯어말리고 싶다는 입장이네요..
또한 산부인과 선생님 의견은 공생균이기 때문에 100% 없어질 수 없다는 의견이기 때문에 감염경로도 몸에 남아있던 균이 재발할 수 있다는 의견인데 이부분도 비뇨기과 선생님과 다르구요..
이에 대해서 어떤 치료방법을 택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FM은 어떤 방법이 일반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