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0년 5월쯤 고환 부위에 타박상?을 입어서 왼쪽 고환에 멍이들고 부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비뇨기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부고환염이라고 진단을 받고 항생제 및 소염제를 복용하여 어느 정도 나아졌습니다. 붓기도 빠진 상태이고 7월까지는 통증이 없어지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안심하고 지내던 중에 고환 및 음경 주위에 통증이 한 번씩 찾아와서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두세번정도 보았고

초음파검사도 두 번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부고환염은 다 나았고 정계정맥류로 의심될만큼은 아니더라도 혈관이 부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9월즈음까지도 기분탓인건지 음경 속? 에서 기분 나쁜 통증이 일주일에 두 번씩 오고

음경 뿌리에 심한 통증은 아니더라도 통증이 한번씩 생겨 최근 비뇨기과에 방문하였는데 소견 상이나 외관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음경색이 그전보다는 살짝 붉게 변한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비뇨기과를 방문하였는데도 계속 이상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좋을지 몰라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타구니부근? 부터 시작해서 왼쪽 다리 뒤쪽으로 땡기는 증상과 저림 증상이 함께 오고 고환도 저린 느낌을 받는데 이게 정상인지 몰라 소견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