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비염으로 베포린비정을 처방받아서 먹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항히스타민제이더라고요. 약사에게 전립선에 지장이 없냐고 물었더니 괜찮더라구요. 의사선생님에게 전에 전립선 비대증약 먹는다고 말해서 이번에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11월 9일부터 소변보는 것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주성모병원에 가서 항히스타민제 복용했다고 말하지 않고 빈뇨이고 소변보는데 불편하다고 하니, 의사선생님께서 배타미서방정, 피나스타정, 트루패스, 젤리론캡슐을 처방해주셨습니다. 트루패스와 피나스타정은 전부터 복용해왔습니다. 다음날 청주성모병원에 가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다고 해서 소변 보는데 불편했다고 하니, 지금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냐고 물으시걸래 뵥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의 경우 오전애는 3시간에서 4시간에 배뇨하고 오후에는 1시간 20분에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소변을 봅니다. 왜 오전과 오후가 배뇨시간이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