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0대 중반입니다
넓은 입구의 페트병으로 자위를 하다 병이 꽉 껴서 그런지 성기 앞부분이 흐물해져서 빨리 사정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무리 자극을 가해도 다시 발기상태가 안되었습니다.
통증도 조금 있고 느낌이 쎄 해서 다음날 비뇨기과를 방문하였는데 선생님이 보니더니 딱히 별것 아니라며 가만히 있으면 회복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일이 있고 몇일이 지나자 수면중 약하게 발기되는정도는 돌아온것 같지만, 일주일이나 지났음에도 무서워서 발기를 시켜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회복이 덜 됬으면 발기시 손상이 심해질것 같은것도 있고 발기 전 형태가 조금 늘어난것에 대하여 분명히 어떤식으로 손상이 왔을텐데 만져보면 이전보다 좀 얇고 물렁거려서 무서워서 못 세워보겠습니다..
게다가 오줌이 약간 오른쪽으로 더 휘어서 나간다는점도 있겠네요.

성기가 늘어난것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만약 발기상태에서 귀두부분이 축 쳐진상태면 병원에 방문해야되는지
또 그렇다면 회복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 날라가고 새로 쓰는지라 글이 난잡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