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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전립선염 빈뇨 증상
지금 약 두 달 정도 전립선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소변을 참지 말라고 하셔서 정말 소변이 조금이라도 마려울 때마다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정말 소변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거의 20분에 한 번 정도 화장실에 가는데요, 당연히 그렇게 자주 가니 한 번 갈 때 나오는 소변의 양도 적습니다.
그리고 점점 화장실에 가게 되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특히 자기 전에 누워있는 경우에 자꾸 화장실에 가게 되어 매우 불편합니다..

전립선염 치료 중에 이렇게 소변이 마려울 때마다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조금 마려운 정도는 그냥 참고 어느 정도 소변이 모인 느낌이 들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나요?
소변을 오래 참으면 약간의 통증이 생기는 느낌도 드네요...
빈뇨 증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ㅠ


answer Re : 전립선염 빈뇨 증상
이영진
이영진 전문의 대구코넬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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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영진입니다.

예, 빈뇨증이 너무 심함 상태일때는 방광훈련의 목적으로 소변을 약간 참는 상태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치료 받으시는 병원 주치의와 긴밀한 상담을 받으시면서 꾸준한 치료 하시면 최상의 결과 있을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