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으로 인한 내이손상의 정도는 소음의 특성,크기(강도),노출기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스피커에 비해 헤드폰은 같은 강도, 같은 노출이더라도 소음에너지가 스피커는 주위로 분산되는 것과 달리 헤드폰은 바로 외이도를 통해 달팽이관에 들어가 헤드폰이 더 무리를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골전도이어폰(헤드폰이 아니라 이어폰이겠죠?)은 정확한 문헌을 찾지 못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뼈를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가 전달되는거라 소음의 크기가 크거나 노출기간이 길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