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는 22살이고 왼쪽 임파선이 오른쪽에비해 좀 많이 큽니당다(겉으로는 표가안나지만 만져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알아차린지는 34년정도 된거같습니다. 평소에 목감기(인후염,편도염 등)에 잘걸리는 편이라 그것때문이겠거니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한번커진 임파선이 다시 작아지지는 않는지와 종양일 가능성에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김진용입니다. 나이가 22세인데 알아차린게 34년이 아니라 3-4년 이겠지요? 나이도 어리시고 음주 흡연력도 없어 종양일 가능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간혹 커진 뒤 사이즈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걱정이 아주 많이 된다면 씨티 촬영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커져 있는 임파선의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요? 커진 것이 어느정도 까지는 작아지기도 합니다.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걱정되시면 검사를 해보셔야 하는데 3-4년 동안 크기 변화가 없다면 그냥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