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현재 23살입니다. 제가 중2에서 중3때 1년정도 턱을 눌러서 뼈소리를 내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안좋은 버릇이 있었습니다. 점점 턱뼈가 커지고 비대칭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만두긴했습니다. 그때 당시 머리가 자주 멍해지고 우울한 감정 집중력저하 기억력 감퇴로 인해서 성적의 급락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우울한 감정은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까지도 머리가 자주 멍해지고 집중력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당시엔 체력저하나 심리적인 요인이 원인인줄알고 홍삼을 먹고 그냥 넘겼습니다. 요근래에 턱관절이 혈관을 눌러서 브레인포그가 올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고 저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브레인 포그는 주관적인 증상이라서 병원에 가기가 애매합니다. 혹시 턱관절 근육에 의해 혈관이 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는 검사나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는 치료법이나 일살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