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고등학교 시절부터 있었던 이상한 지병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냥 앉아서 공부하고 있다가 갑자기 심장이 규칙적으로 빠르게 손을 안대도 심박이 명확하게 느껴질 정도로 크게 뛰는 증상이 있어 심전도를 받았으나 이상이 없다고 정 불안하다면 대학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의뢰서를 받았던게 기억나는데 대학병원까진 안갔습니다

그런 증상이 고등학교때 몇달에 한번씩 있어 힘들었는데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 눈에 띄게 없어졌었습니다

대학교때 한 1년에 한번? 1년 반에 한번 그랬는데 마지막으로 이랬던게 2년 전이었던게 기억나는데 오늘 갑자기 다시 동일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운동이라던가 몸에 무리를 가하고 있는 행동을 했던거도 아니고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이나 하다가 숨을 잘못 삼켜서? 기습적으로 방금 해당 증상이 5분정도 일어났었습니다

매우 규칙적으로 0.5초에 한번? 스톱워치로 30초 정도 잿는데 60번 이상 뛰었던거로 기억하고 세는것 보다 더 빠르게 뛰어서 실제로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목 부분이 아파왔었습니다 호흡곤란은 다행이도 없었고요

이게 부정맥인가요? 진단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