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윤길입니다.

항생제 내성균이란 균이 있음에도 충분히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고 조기에 항생제를 중단하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비세균성전립선염의 경우 말 그대로 병적인 균이 없는 상태이기에 항생제 내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나 전립선염 외에 다른 장기에 염증이 있을 경우 의도치 않게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 소지는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너무 남용해서는 안되며 반대로 균이 명확히 있을 경우에는 충분히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치의 지시대로 따라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항생제 치료 후에 염증수치가 좋아진 것이라고 하면 염증 수치와 항생제 내성과는 연관은 없어보입니다. 항생제를 필요 이상으로 오래 투여하거나 필요하지 않은데 투여하거나 조기 중단하는 경우에 항생제 내성문제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