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80대 중반 어르신 병원 진료를 받아볼려고 합니다 당사자 어르신은 계속 숨가빠하시고 이따금 열도 나고...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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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극심한 허리요통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T12, L1 부위, 무슨 시멘트수술?).
그때 당시에도 숨이 가빠서 밤에 잠잘때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은 허리 자체 통증은 없지만
숨이 가쁜 증상은 여전하며(며칠에 한번씩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열도 수시로 납니다.
작년에 병원에서 허리 수술직후 호흡기과에도 가보고 심장관련 과에도 가보았는데
딱히 특이점을 발견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먹는 식사도 잘 못드셔서(입맛이 없다함) 한약(보약)을 지금 드시는 중입니다.
남자 키 173에 몸무게는 약 40kg 대를 유지할 만큼 보기에 뼈만 남을만큼 매우 쇠약한 상태입니다.(작년부터 지금까지)
1. 원인이 무엇일까요?
2. 서울 수도권의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고자 하는데요. 무슨과를 가야할지 애매합니다.
그냥 막연히 수십만원하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막연할 듯 싶어서요...
당사자 어르신은 계속 숨가빠하시고 이따금 열도 나고...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