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손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stress 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소한 이상이라도 몸에 발생하게 되면, 더 큰 이상이나 병으로 발전할 수 없다라고도 말할 수는 없지 싶습니다. 짧게 보면 당연히 코 구조가 변경 되었으니, 말씀하신것 처럼 균이나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죠? 만일 이런 상황이 오래 간다면 비염이나 축농증같은 코의 염증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