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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귀두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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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각한 고민끝에 질문 올립니다! 우선은 생리주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도 하고 뭐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제가 칸디다 질염 증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칸디다증세라고 보기엔 가려움이나 통증은 없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엔 질 입구에 치즈덩어리 같은 흰색 냉이 붙어있고 나오기도하고 그렇네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남친의 귀두부분에서 조금 더 삽입을 했습니다. 여러번 했구요.. 그냥 삽입만 몇 번 하고 그 후로 서로 입으로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남친의 귀두 부분에 작은 수포 세 개가 생겼다고 합니다..ㅜㅜ 찾아보니 칸디다질염때문에 생긴 칸디다성 귀두염이라고 하는데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가렵거나 통증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저 피곤하거나 위생불량이거나 하는 이유만으로 생긴 게 아니라, 성접촉 이후로 나타난 증세라서 꼭 내원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몸관리 잘 하구 청결유지하며 지켜보면 자연치유가 가능한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저 또한 질을 벌리면 안쪽에 쫙 있고 그 상태에서 조금 삐져나와있는 흰색 냉.. 이라고 하기엔 붙어서 떼어지지 않고 살인지 뭔지모를 정체불명의 무언가 (조갯살같은 느낌..?)가 붙어있습니다.. 걱정이 되네요...ㅜㅜ
1. 둘 다 칸디다성 질염/귀두염이 맞는 건가요?
2.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까요?ㅠㅠ
3. 칸디다가 무증상일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