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목과 관련된 질문 드립니다.

소변후 찌릿한 요도 통증 또는 시큰함, 고환 통증및 고환가려움, 성기 열감, 성기 가려움의 주된 통증이 있어 비뇨기과 방문후 소변검사 깨끗하며 전립선액 검사도 깨끗하다고 하지만 증상이 전립선염에 가까워 퀴놀론계 항생제를 3주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통증이 심할땐 수면 후 아침 첫 소변에 통증이 가장큽니다.
야간뇨도 가끔 한차례 있고 수면 중 성기가 매우 가려운적도 추가로 있습니다 .

헤르페스2형은 제작년 여름에 초발하여 보통 음모부분에 포진이 한두차례 재발이 있었습니다.

궁금한것은 소변과 액검사에서도 균이 깨끗했는데 통증은 남아있고 이는 전립선염이 아닌 수포만 없을뿐 헤르페스가 요도에 생긴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약 3주정도 항생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것은 아닌지.. 두 병의 증상이 매우 흡사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대체 어떻게 잡아야할지.. 치료기간이 매우 길어 질문 드립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추가로 처방받아 복용을 해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년12월에 전립선액 검사시엔 균이 있어 항생제3~4주 복용하여 전립선염 치료 기록이 있습니다.